기본적으로 MRT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왠만한 곳은 MRT로 이동이 가능하다. 타는 방법은 한국과 동일하다. 1회용 사용권(스탠다드 티켓)을 사용하거나 Ez-link라는 교통카드를 이용하면 된다. 교통카드는 MRT station이나 세븐 일레븐 편의점에서 모두 구매가 가능하다. (잔액이 3$이하면 이용 시 경고음이 뜨고 이용을 못할 수도 있다.) 교통카드는 MRT Station에서 12달러에 구매할 수 있으며 (5달러는 보증금이나 환불은 되지 않는다. 카드 환불 시 카드에 남아 있는 잔액만 환불된다.)Top-up은 10불부터 가능하다. 이동이 많으면 투어리스트 패스를 구매하는 것도 방법이다. MRT 요금은 구간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0.75 ~ 최대 3불을 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Google M..
싱가포르의 몇몇 관광지를 둘러보고 느낀 것은...한국의 관광지 안에는 맛집을 기대하기 보다는 비싸고 맛없는 음식의 집들이 즐비한 것이 대부분...그러나 싱가포르의 경우 관광지 안의 레스토랑들도 다들 중간 이상의 맛을 보장한다는 것이 가장 다른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오늘 소개할 곳은 다름 아닌 다들 싱가포르 여행자들이라면 한 번은 생각하고 있는 그 곳 보타닉 가든 안에 있는 레스토랑인 Halia이다.. 사방에 즐비한 쇼핑몰과 복잡한 거리를 떠나서 여유를 찾을 수 있는 보타닉 가든! 차라리 가든이라기 보다는 숲이라고 말하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겠다. 그러나 상당히 큰 규모(크기가 74헥타르 = 223,850평)의 가든 속을 걷다보면 지치기 마련...이런 지친 여행객을 위한 곳이 바로 Helia다. 보나..
싱가포르에 처음 오는 여행자라면 브런치를 즐기기 위해 어떤 곳을 들러야 할까? 뭔가 이국적인 느낌과 함께 세련된 그런 느낌이 있는 곳이 맞지 않을까? 누군가 싱가포르에서 어느 카페가 가장 좋아? 갈만해?라고 한다면 난 서슴없이 "P.S. Cafe가야지. Harding road에 있는!"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Harding road에 위치한 P.S. Cafe는 가장 Hip하다는 Dempsey Hill에 위치하고 있다. 뭔가 이국적인 이곳의 까페 입구에 다다르면 그 아름다움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된다. 3면이 통유리로 만들어진 실내에 들어서면 울창한 숲 속에 들어와 있는 느낌마저 든다. 실내에서 바라보는 광경도 훌륭하지만 야외석에 앉아서 자연을 느끼면서 식사를 하는 것 또한 아주 훌륭한 경험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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