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는 동남아의 맛집들도 많이 즐비해 있는데 이 중 하나가 바로 "포테이토 헤드 포크"다.발리 맛집으로도 종종 소개가 되는 포테이토 헤드 포크는 싱가포르 차이나타운에 위치해 있다.알록달록한 페라나칸 양식의 알록달록한 건물들 가운데 위치한 포테이토 헤드 포크는 루프탑 바로도 유명하다. 루프탑은 야외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리 높지 않기 때문에 매우 아름다운 뷰는 기대하기는 힘들다. (루프탑은 오후 5시 이후부터 오픈한다.) 동아라는 간판의 건물 이층에 올라가면 레스토랑의 입구에 다다를 수 있다.독특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꽤나 매력적이다. 이 곳의 시그니쳐 메뉴는 Burning man, Honky-Tonk, Kool Herc 등이다.그리고 Fries를 시킨다면 Naughty Frie..
싱가포르에서는 rooftop bar(루프탑 바)가 많아 야경을 즐기기 좋다. 그 많은 루프탑 중에 끊임없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 중의 하나가 바로 레벨33이다. 다른 루프탑 대비 음악 소리가 작아 대화하기도 좋고 높이도 적당하여 마리나 베이 샌즈를 바라보면서 야경을 즐기기엔 더할 나위없이 좋다. 위치도 좋다. 전에 택시를 타고 이동을 해야 하는 곳들과는 달리 MRT Downtown 역에서 바로라 이동도 쉽다. 타워1 건물로 들어가면 레벨33으로 가는 엘리베이터가 별도로 있다. 식사를 할 경우 indoor에 자리를 마련해주고, 가볍게 맥주와 칵테일을 이용할 경우 outdoor의 라운지에 자리를 마련해준다. 둘 다 예약이 가능한데 indoor의 경우 예약 어플로도 가능하나 outdoor의 경우 ..
이전에도 소개했지만 오트램 파크는 다양하고 양질의 커피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카페들의 규모는 그렇게 크지도 않고 자기들만의 색깔을 가지고 있기에 카페 하나 하나를 방문하여 다양한 커피를 즐기는 재미를 준다.오늘 소개하는 하이랜더 카페의 경우 (클락키에 있는 하이랜더 바와 다른 곳이다.) 싱가포르에 카페가 만연하게 되는 2011년 이전부터(2006년부터 맛있는 커피를 제공했다) 그 자리를 지키며 한결같은 맛을 제공하고 있다. 규모가 매우 작은 카페이지만 아카데미도 운영을 하고 있다.좌석이 그렇게 많지 않았고 한쪽은 커피 전문 카페의 모습을 보여주듯이 원두를 담는 미니 사일로 등도 눈에 띈다. Iced Long Black을 주문했는데 역시나 예상대로 매우 훌륭한 커피였다. 싱가포르에와서 마신 커피..
커피와 브런치로 유명한 호주의 플래그십 카페 체인으로 불리는 토비스 에스테이트! 여행 책자를 보면 이 카페는 칭찬 일색에 왠만하면 평일에 가도 자리가 없다는 말에 기대감을 갖고 찾아갔다.싱가포르에서는 꽤나 유명한 Robertson Quay 라인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에 유명한 카페 및 레스토랑으로는 Common man coffee roasters, PS cafe Petit, The Book Cafe, Red House Seafood 등이 있다. 카페의 분위기는 여타 유명한 브런치 카페와 같이 분위기가 참 좋다.(하기 두 개의 사진은 토비스 에스테이트 홈페이지에서 퍼옴)층고가 높아 카페는 더욱 넓게 보인다. 직원들이 매우 친절한 편이어서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커피는 역시나 수준급이다. 국제대회의 수..
싱가포르 Outram Park (오트램 파크)는 다소 화려한 브런치 카페들이 있는 오차드, 부기스 등과 달리 꽤나 소박한 그러나 맛으로 승부하는 카페들이 많다. 그래서 더욱 매력적이고 카페 하나 하나를 찾아가는 재미가 있는 듯 하다.그 중 하나가 바로 나일론 카페다. 이런 곳에 카페가 있어라고 생각할만큼 에버튼 파크 아파트 단지(블록4) 안쪽에 자리를 잡고 있는 이 카페는 인테리어가 매우 소박하고 앉아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자리도 거의 없다. 그러나 어떻게 알고들 찾아오는지 손님들이 끊이지 않는다. 앉아서 여유롭게 담소를 나누면서 커피를 즐길 자리는 매우 적다. 길게 뻣은 테이블이 카페 가운데 자리를 잡고 있고 대부분 서서 커피를 즐긴다. 커피는 3종류의 에스프레소를 사용하고 있고 어떤 맛의 커피를 마..
싱가포르에서 가장 인기있는 브런치 가게를 꼽자면 와일드 허니를 꼽을 수 있다. 내가 예약할 때 즐겨 사용하는 chope에서 best brunch spot에 어김없이 선정되는 곳이다. Mandarin Gallery와 Scott square 두 군데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른 브런치 가게들이 늦게 여는 것과는 달리 이 곳은 9시에 오픈을 한다 (보통 11:00나 11:30에 오픈하는 가게들이 많다.) 예약이 많은 점심시간에는 stay 시간을 제한하기도 하니 피크 시간을 조금 피해가거나 아님 좀 덜 붐비는 Scott Squre를 방문하는 것이 좋겠다. (만다린 갤러리 3층 와일드 허니 입구. Waiting하는 동안 앞의 자리에서 기다릴 수 있다.)(오전 11시인데도 손님으로 가득차 있다.)이곳에서 가장..
나에게 누군가 좀 비싸지만 좋은 분위기 속에서 칠리크랩을 먹고 싶다고 한다면 난 단연코 이 곳을 추천하고 싶다. 팜 비치 시푸드 레스토랑! 이 곳이 특별한 이유는 바로 맛과 서비스가 훌륭한 것을 차치하더라도 야외석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view 때문이 아닐까한다. 싱가포르의 최고 명소인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을 바라보면서 즐기는 칠리크랩은 좀 더 럭셔리하게 싱가포르를 제대로 즐기게 해준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낮보다는 저녁에 식사를 하는 것이 더 좋다. 밤에 바라보는 싱가폴 리버가 훨씬 좋기 때문이다. 물론 우리가 보기에는 허접한 느낌이 들지만 8시가 넘으면 레이저 쇼도 하니 그것 역시 하나의 좋은 구경꺼리가 아닌가 싶다.식사 전 아님 식사 후 멀라이언 동상도 구경하고,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을 배경으..
싱가포르에 오면 꼭 먹어야 하는 메뉴들이 있다. 1번은 당연히 칠리크랩이다. 그런데 현지인들에게 물어본다면 더 쉽게 접할 수 있고 가격도 착한 치킨 라이스를 1번으로 생각할 것이다. 분통키! 이곳은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곳이고 또한 외국인들에게도 매우 사랑받는 곳이다. 1970년대 차이나타운에서 시작한 이 가게는 점점 명성을 얻어 현재는 싱가포르에 8개의 지점을 가지고 있다. 싱가포르의 치킨라이스는 steam으로 쪄낸 boiled chicken으로 시작하여 이제는 튀긴 crispy chicken까지 그 종류가 다양해졌다. 이곳에서 당연히 시켜야 하는 메뉴는 Boiled chicken... 그리고 닭국물로 밥을 지은 치킨 라이스다! 밥에서 닭 백숙 국물 맛이 올라오는 것이 볶은밥도 아닌데 고슬고슬하니..
오늘은 로컬인들에게는 정말 잘 알려진 그러나 아직 여행객들에게는 조금은 생경한 그런 카페를 한군데 소개하려고 한다.이곳은 싱가포르에서도 베스트 커피로 꼽힌 적인 있는 곳으로 로컬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기지 않는 그런 곳이다.위치는 대부분의 이름난 카페들이 그렇듯 MRT Station에 근접해 있지는 않다. Farrer Park (North East Line)에서 내려 10분 여를 걸어가야 한다. City Square Mall을 통해서 지나가는 것이 조금이나마 더위를 피해서 갈 수 있는 방법이다.처음 만나는 이 카페의 외관은 놀랍다. 카페라고 생각하기에는 완전히 다른 느낌이기 때문이다. 공업용 기계를 팔던 건물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어서 외관만 보고서는 이게 카페야 하는 생각이 든다. 카페의 우측으로 돌아들어..
클락키의 송파 바쿠테에서 식사를 마치면 땀이 송글송글 맺히게 된다. 땀을 식히고 후식으로 맛있는 커피를 한 잔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찾을만한 카페가 하나 있다. 그 것이 바로 카페 로닌이다.홍콩 스트리트에 위치한 이 카페는 간판이 없다. 정말 이런 곳에 카페가 있어라고 생각할 쯔음 등장하는 카페 로닌! 아래 사진의 안쪽 유리문이 바로 카페 로닌 입구다.간판도 없지만 이곳엔 늘 손님이 북적거린다.안으로 들어서면 손님들이 많을 경우 staff에게 자리를 안내받거나 빈 자리가 있을 경우는 원하는 자리에 앉고 자리에서 주문을 하면 된다.대부분이 2인이 앉는 자리가 많은 편이고 중간에 커다란 원탁 의자가 있어 자리가 없을 경우 원탁에 모르는 사람들과 합석해야 하는 경우도 많다. 메뉴판은 별도로 없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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