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떠난 지 몇 달 되지는 않지만 그리운 것들 중 하나는 바로 뜨끈한 탕에 몸을 지지는 게 아닐까 한다. 더운 싱가폴에서 사우나가 왠말이냐고 하실 수 있겠지만 차디찬 실내 생활을 하다보면 더욱 생각나고 또 찌뿌둥한 몸을 노곤히 하게 해주고 싶으면 생각나는 것이 바로 이 사우나 Yunomori Onsen & Spa (유니모리 온센 앤 스파)이다. 싱가포르 뿐만 아니라 방콕에도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Stadium Place쪽 Kalang shopping mall에 위치한 유니모리 온센은 대중사우나와 마사지 그리고 간단한 레스토랑/카페를 같이 운영하고 있다. 이층에 가면 우선 신발장에 본인의 신발을 넣고 열쇠는 Onsen 사용료를 낼 때 같이 건네면 된다. 가격은 세전 38불이다. 열쇠를 ..
싱가포르에서 택시는 다른 것들에 비해서 비교적 싸게 느껴지는 편이다. 유명 브런치 카페에서 식사와 커피 한 잔을 시키면 대략 30~35불(메뉴판에 있는 가격대로 그냥 보면 안된다. 기본적으로 봉사료 10%와 세금7%가 추가로 붙는다)임을 감안할 때 택시비는 저렴하게 느껴지는 편이다. 그리고 traffic jam이 한국을 생각하면 거의 없는 수준으로 봐도 무방하므로 꽤 먼 거리를 이동하더라도 대략 20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다. 3~4명 정도가 이동한다면 돈을 더 들이고 택시를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다만 한국에 비해 혼잡세, 특정 지역 통과세 등 그 체계가 복잡하다는 단점은 있다. 하지만 관광객을 대상으로 사기치는 기사들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될 것 같다. 기본적으로 회색, 노란색, 빨간색 등..
기본적으로 MRT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왠만한 곳은 MRT로 이동이 가능하다. 타는 방법은 한국과 동일하다. 1회용 사용권(스탠다드 티켓)을 사용하거나 Ez-link라는 교통카드를 이용하면 된다. 교통카드는 MRT station이나 세븐 일레븐 편의점에서 모두 구매가 가능하다. (잔액이 3$이하면 이용 시 경고음이 뜨고 이용을 못할 수도 있다.) 교통카드는 MRT Station에서 12달러에 구매할 수 있으며 (5달러는 보증금이나 환불은 되지 않는다. 카드 환불 시 카드에 남아 있는 잔액만 환불된다.)Top-up은 10불부터 가능하다. 이동이 많으면 투어리스트 패스를 구매하는 것도 방법이다. MRT 요금은 구간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0.75 ~ 최대 3불을 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Google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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