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와 브런치로 유명한 호주의 플래그십 카페 체인으로 불리는 토비스 에스테이트! 여행 책자를 보면 이 카페는 칭찬 일색에 왠만하면 평일에 가도 자리가 없다는 말에 기대감을 갖고 찾아갔다.싱가포르에서는 꽤나 유명한 Robertson Quay 라인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에 유명한 카페 및 레스토랑으로는 Common man coffee roasters, PS cafe Petit, The Book Cafe, Red House Seafood 등이 있다. 카페의 분위기는 여타 유명한 브런치 카페와 같이 분위기가 참 좋다.(하기 두 개의 사진은 토비스 에스테이트 홈페이지에서 퍼옴)층고가 높아 카페는 더욱 넓게 보인다. 직원들이 매우 친절한 편이어서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커피는 역시나 수준급이다. 국제대회의 수..
싱가포르에서 가장 인기있는 브런치 가게를 꼽자면 와일드 허니를 꼽을 수 있다. 내가 예약할 때 즐겨 사용하는 chope에서 best brunch spot에 어김없이 선정되는 곳이다. Mandarin Gallery와 Scott square 두 군데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른 브런치 가게들이 늦게 여는 것과는 달리 이 곳은 9시에 오픈을 한다 (보통 11:00나 11:30에 오픈하는 가게들이 많다.) 예약이 많은 점심시간에는 stay 시간을 제한하기도 하니 피크 시간을 조금 피해가거나 아님 좀 덜 붐비는 Scott Squre를 방문하는 것이 좋겠다. (만다린 갤러리 3층 와일드 허니 입구. Waiting하는 동안 앞의 자리에서 기다릴 수 있다.)(오전 11시인데도 손님으로 가득차 있다.)이곳에서 가장..
핫플레이스인 뎀시힐에서 가장 유명한 브런치 레스토랑을 꼽자면,P.S. Cafe와 바로 The White Rabbit이다. 1930년대의 Ebenezer 채플을 복원하여 만든 이 레스토랑은 싱가포르 내에서도 가장 Classic institution을 이끄는 곳이다.마치 숲 속의 성당을 들린 듯한 이 곳의 분위기는 정말 좋다. P.S. Cafe가 마치 숲 속의 카페 아니 정원에서 음식과 차를 즐긴다는 생각이 든다면, 이곳은 마치 뭔가 신성한 느낌도 들고 활발한 분위기의 P.S. Cafe보다는 다소 차분한 느낌마저 든다.야외석도 있다. 그늘이 많이 없어 야외석은 오후에 들린다면 괜찮은 선택이 아닐까 한다. 음식은 아쉽게도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아무래도 가격대가 있다보니 가격 대비 실망을 하는 사람들도 적지..
오늘은 로컬인들에게는 정말 잘 알려진 그러나 아직 여행객들에게는 조금은 생경한 그런 카페를 한군데 소개하려고 한다.이곳은 싱가포르에서도 베스트 커피로 꼽힌 적인 있는 곳으로 로컬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기지 않는 그런 곳이다.위치는 대부분의 이름난 카페들이 그렇듯 MRT Station에 근접해 있지는 않다. Farrer Park (North East Line)에서 내려 10분 여를 걸어가야 한다. City Square Mall을 통해서 지나가는 것이 조금이나마 더위를 피해서 갈 수 있는 방법이다.처음 만나는 이 카페의 외관은 놀랍다. 카페라고 생각하기에는 완전히 다른 느낌이기 때문이다. 공업용 기계를 팔던 건물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어서 외관만 보고서는 이게 카페야 하는 생각이 든다. 카페의 우측으로 돌아들어..
클락키의 송파 바쿠테에서 식사를 마치면 땀이 송글송글 맺히게 된다. 땀을 식히고 후식으로 맛있는 커피를 한 잔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찾을만한 카페가 하나 있다. 그 것이 바로 카페 로닌이다.홍콩 스트리트에 위치한 이 카페는 간판이 없다. 정말 이런 곳에 카페가 있어라고 생각할 쯔음 등장하는 카페 로닌! 아래 사진의 안쪽 유리문이 바로 카페 로닌 입구다.간판도 없지만 이곳엔 늘 손님이 북적거린다.안으로 들어서면 손님들이 많을 경우 staff에게 자리를 안내받거나 빈 자리가 있을 경우는 원하는 자리에 앉고 자리에서 주문을 하면 된다.대부분이 2인이 앉는 자리가 많은 편이고 중간에 커다란 원탁 의자가 있어 자리가 없을 경우 원탁에 모르는 사람들과 합석해야 하는 경우도 많다. 메뉴판은 별도로 없으며 ..
2010년에 오픈한 40 Hands (포티핸즈)는 그야말로 다소 심심해 보이는 티옹바루에 활기를 불어 넣은 주역이다. 그 이름은 커피 콩에서 한 잔의 커피를 만들기 위해 40번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데서 나온 것으로, 이름에서부터 커피 한잔 한잔이 소중하고 정성스럽게 느껴진다고나 할까? 40 Hands는 외식업의 선두주자인 스파 에스프리 그룹과 호주 퍼스 출신의 유명 바리스타인 Harry Grover와의 협업으로 탄생하였다.(이 사진은 http://www.themalaymailonline.com/eat-drink/article/a-little-coffee-empire...down-south 에서 퍼옴) 이 카페는 Third wave coffee의 강력한 advocate인 Grover의 의지에 따라 이 카페..
싱가포르는 일컫어 미식의 도시라는 말을 많이 한다. 그런데 맛있는 음식 외에도 싱가포르는 고 퀄리티의 커피를 즐기는 곳이기도 하다. 그 중의 한 곳이 바로 Common Man Coffee Roasters! 나중에 소개하겠지만 많은 유명한 브런치 카페들의 커피는 이 곳을 통해 roasted되어 공급되고 있다. 그러나 단순히 커피만 맛있는 곳이라면 굳이 추천을 하지 않을거다. 리버밸리에 위치한 이 카페는 일반 교통 수단을 이용해서는 가기 함든 곳이기 때문이다. 버스도 없고 MRT를 이용해도 꽤 걸어야 하기 때문이다. 택시를 타고 이동하는 것을 추천한다. 카페는 상당히 모던하고 깔끔하다. 상당히 활발한 분위기에 staff들도 상당히 친철하다. 창 밖을 바라보면서 먹을 수 있는 Bar와 coffee..
싱가포르의 몇몇 관광지를 둘러보고 느낀 것은...한국의 관광지 안에는 맛집을 기대하기 보다는 비싸고 맛없는 음식의 집들이 즐비한 것이 대부분...그러나 싱가포르의 경우 관광지 안의 레스토랑들도 다들 중간 이상의 맛을 보장한다는 것이 가장 다른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오늘 소개할 곳은 다름 아닌 다들 싱가포르 여행자들이라면 한 번은 생각하고 있는 그 곳 보타닉 가든 안에 있는 레스토랑인 Halia이다.. 사방에 즐비한 쇼핑몰과 복잡한 거리를 떠나서 여유를 찾을 수 있는 보타닉 가든! 차라리 가든이라기 보다는 숲이라고 말하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겠다. 그러나 상당히 큰 규모(크기가 74헥타르 = 223,850평)의 가든 속을 걷다보면 지치기 마련...이런 지친 여행객을 위한 곳이 바로 Helia다. 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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