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는 정말 많은 인종들이 섞여 있다. 진짜 Melting pot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곳이다. 그래서 인지 각 인종들의 문화들이 녹아 있는 동네는 각기 특이한 매력을 뽐낸다. 그 중 한 곳이 부기스다.부기스라는 이름은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의 남부 반도에 사는 부족인 부기스족이 싱가포르로 이주하여 이 동네에 정착하면서 이름을 부기스 (Bugis)로 붙인데서 시작하였다. 젊은 이들이 사랑하는 이 곳 부기스에 가장 매력적인 곳은 하지레인(Hajilane)과 아랍 스트리트(Arab Street)가 아닐까 한다.알록달록한 매력적인 색깔의 건물들이 들어선 아랍 스트리트와 멋진 카페와 옷집들이 늘어선 하지레인은 부기스에 꼭 와야할 이유를 설명해준다. 물론 하지레인 외 다른 멋진 카페들이 곳곳에 있어 독특한 ..
티옹바루는 싱가포르에서 가장 오래된 주거지 중의 하나이다. 독특한 건축물과 높은 빌딩들로 둘러싸인 싱가포르를 생각한다면 이곳은 다소 의외로 여겨질 수 있는 곳이다. 대부분의 건물들이 매우 낡고 그 높이도 5층을 넘지 않는다. 이런 평범한 주거지는 몇몇 감각 넘치는 가게들이 들어서면서 생기를 얻게 되었는데, 마치 요새 연남동과 같은 그런 느낌이랄까?! 티옹바루 베이커리는 그런 가게 중의 하나이다. 싱가포르의 뷰티 외식 사업을 이끄는 스파에스프리 그룹이 파리와 도쿄에서 명성을 얻은 파티쉐인 곤트란 쉐리에와 손잡고 2012년에 이곳 티옹바루에 대표 베이커리 카페인 티옹바루 베이커리를 개점하였다. (현재는 오차드의 Tang 백화점 지점, Raffles City 지점 등이 있으나 싱가포르 특유의 생기를 느끼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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