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여행을 하면 누구나 한번 쯤 먹어봤을 그 음식!왠만한 로컬 음식들은 향이 맞지 않아서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이 바쿠테란 놈은 우리에게도 너무 친숙한 맛의 음식이다.우선 한국의 갈비탕과 매우 유사한 맛이다. 다만 국물은 후추를 많이 친 삼계탕 국물과 조금 더 가까운 맛이라 하겠다. 이러니 누구나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그런 로컬 음식이다.돼지갈비와 함께 여러 가지 한약 약재 그리고 마늘을 넣어서 오랜 시간 동안 끓인 돼지 갈비탕으로 국물은 매우 진하며 고기는 신기하게도 누린내 없이 야들야들하다.바쿠테 가게들은 사방에서 많이 볼 수 있다. 그 중 가장 유명한 것이 Founder와 송파 바쿠테이다.오늘은 그 중 송파 바쿠테를 소개하려고 한다.현재 송파 바쿠테는 여러 군데 지점을 오픈하여 근접성이..
티옹바루는 싱가포르에서 가장 오래된 주거지 중의 하나이다. 독특한 건축물과 높은 빌딩들로 둘러싸인 싱가포르를 생각한다면 이곳은 다소 의외로 여겨질 수 있는 곳이다. 대부분의 건물들이 매우 낡고 그 높이도 5층을 넘지 않는다. 이런 평범한 주거지는 몇몇 감각 넘치는 가게들이 들어서면서 생기를 얻게 되었는데, 마치 요새 연남동과 같은 그런 느낌이랄까?! 티옹바루 베이커리는 그런 가게 중의 하나이다. 싱가포르의 뷰티 외식 사업을 이끄는 스파에스프리 그룹이 파리와 도쿄에서 명성을 얻은 파티쉐인 곤트란 쉐리에와 손잡고 2012년에 이곳 티옹바루에 대표 베이커리 카페인 티옹바루 베이커리를 개점하였다. (현재는 오차드의 Tang 백화점 지점, Raffles City 지점 등이 있으나 싱가포르 특유의 생기를 느끼고 싶..
싱가포르는 일컫어 미식의 도시라는 말을 많이 한다. 그런데 맛있는 음식 외에도 싱가포르는 고 퀄리티의 커피를 즐기는 곳이기도 하다. 그 중의 한 곳이 바로 Common Man Coffee Roasters! 나중에 소개하겠지만 많은 유명한 브런치 카페들의 커피는 이 곳을 통해 roasted되어 공급되고 있다. 그러나 단순히 커피만 맛있는 곳이라면 굳이 추천을 하지 않을거다. 리버밸리에 위치한 이 카페는 일반 교통 수단을 이용해서는 가기 함든 곳이기 때문이다. 버스도 없고 MRT를 이용해도 꽤 걸어야 하기 때문이다. 택시를 타고 이동하는 것을 추천한다. 카페는 상당히 모던하고 깔끔하다. 상당히 활발한 분위기에 staff들도 상당히 친철하다. 창 밖을 바라보면서 먹을 수 있는 Bar와 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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