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플레이스인 뎀시힐에서 가장 유명한 브런치 레스토랑을 꼽자면,P.S. Cafe와 바로 The White Rabbit이다. 1930년대의 Ebenezer 채플을 복원하여 만든 이 레스토랑은 싱가포르 내에서도 가장 Classic institution을 이끄는 곳이다.마치 숲 속의 성당을 들린 듯한 이 곳의 분위기는 정말 좋다. P.S. Cafe가 마치 숲 속의 카페 아니 정원에서 음식과 차를 즐긴다는 생각이 든다면, 이곳은 마치 뭔가 신성한 느낌도 들고 활발한 분위기의 P.S. Cafe보다는 다소 차분한 느낌마저 든다.야외석도 있다. 그늘이 많이 없어 야외석은 오후에 들린다면 괜찮은 선택이 아닐까 한다. 음식은 아쉽게도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아무래도 가격대가 있다보니 가격 대비 실망을 하는 사람들도 적지..
싱가포르에 처음 오는 여행자라면 브런치를 즐기기 위해 어떤 곳을 들러야 할까? 뭔가 이국적인 느낌과 함께 세련된 그런 느낌이 있는 곳이 맞지 않을까? 누군가 싱가포르에서 어느 카페가 가장 좋아? 갈만해?라고 한다면 난 서슴없이 "P.S. Cafe가야지. Harding road에 있는!"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Harding road에 위치한 P.S. Cafe는 가장 Hip하다는 Dempsey Hill에 위치하고 있다. 뭔가 이국적인 이곳의 까페 입구에 다다르면 그 아름다움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된다. 3면이 통유리로 만들어진 실내에 들어서면 울창한 숲 속에 들어와 있는 느낌마저 든다. 실내에서 바라보는 광경도 훌륭하지만 야외석에 앉아서 자연을 느끼면서 식사를 하는 것 또한 아주 훌륭한 경험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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