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는 미식의 도시인만큼 맛있는 음식들이 정말 많다. 여러 인종의 melting pot을 이루는 싱가포르의 특성처럼 정말 다양한 종류의 음식들을 만날 수 있고, 꼭 미각의 절대가치라고는 할 수 없지만 일종의 잣대가 될 수 있는 미슐랭 스타 맛집들도 많다.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맛집은 한국 쉐프가 이끄는 미슐랭 원스타 레스토랑이다. 작지만 뭔가 엣지있는 인테리어에 매우 친절한 staff들과 모든 dish 하나하나가 다 맛있는 이곳은 뭔가 보물을 발견한 듯한 느낌을 준다. 약간은 캐쥬얼하지만 fine dining의 격조있는 serving과 재미를 더하는 open kitchen은 데이트나 기념일에 가기에 너무 좋은 곳이다. 음식들 대부분은 프렌치에 한국의 소스 또는 일식 시즈닝을 접목하였는데 그래..
핫플레이스인 뎀시힐에서 가장 유명한 브런치 레스토랑을 꼽자면,P.S. Cafe와 바로 The White Rabbit이다. 1930년대의 Ebenezer 채플을 복원하여 만든 이 레스토랑은 싱가포르 내에서도 가장 Classic institution을 이끄는 곳이다.마치 숲 속의 성당을 들린 듯한 이 곳의 분위기는 정말 좋다. P.S. Cafe가 마치 숲 속의 카페 아니 정원에서 음식과 차를 즐긴다는 생각이 든다면, 이곳은 마치 뭔가 신성한 느낌도 들고 활발한 분위기의 P.S. Cafe보다는 다소 차분한 느낌마저 든다.야외석도 있다. 그늘이 많이 없어 야외석은 오후에 들린다면 괜찮은 선택이 아닐까 한다. 음식은 아쉽게도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아무래도 가격대가 있다보니 가격 대비 실망을 하는 사람들도 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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