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로 소개할 맛집은 센토사로 가는 길목인 Harbour Front의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Prive Cafe다. 주변에 커다란 쇼핑몰도 없고 놀거리도 없으나정박해 있는 요트들, 아름다운 자연경관 그리고 멋진 건물들을 바라보면서 식사 및 음료를 즐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꼭 들러봐야할 곳이다. (카페에서 바라다 보이는 멋진 건물은 부산의 마린시티의 모양과 매우 유사한데 그 이유는 동일한 설계자의 작품이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건축가인 Daniel Libeskind의 작품으로 마치 돛을 보는 듯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조금 외진 곳에 위치하고 있어 택시를 타고 이동하는 편이 낫다. 카페에 도착하면 조금 덥더라도 실외에 앉는 것이 좋다. 그래야 제대로 View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카페 외관) (카..
싱가포르의 몇몇 관광지를 둘러보고 느낀 것은...한국의 관광지 안에는 맛집을 기대하기 보다는 비싸고 맛없는 음식의 집들이 즐비한 것이 대부분...그러나 싱가포르의 경우 관광지 안의 레스토랑들도 다들 중간 이상의 맛을 보장한다는 것이 가장 다른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오늘 소개할 곳은 다름 아닌 다들 싱가포르 여행자들이라면 한 번은 생각하고 있는 그 곳 보타닉 가든 안에 있는 레스토랑인 Halia이다.. 사방에 즐비한 쇼핑몰과 복잡한 거리를 떠나서 여유를 찾을 수 있는 보타닉 가든! 차라리 가든이라기 보다는 숲이라고 말하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겠다. 그러나 상당히 큰 규모(크기가 74헥타르 = 223,850평)의 가든 속을 걷다보면 지치기 마련...이런 지친 여행객을 위한 곳이 바로 Helia다. 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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