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는 정말 많은 인종들이 섞여 있다. 진짜 Melting pot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곳이다. 그래서 인지 각 인종들의 문화들이 녹아 있는 동네는 각기 특이한 매력을 뽐낸다. 그 중 한 곳이 부기스다.부기스라는 이름은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의 남부 반도에 사는 부족인 부기스족이 싱가포르로 이주하여 이 동네에 정착하면서 이름을 부기스 (Bugis)로 붙인데서 시작하였다. 젊은 이들이 사랑하는 이 곳 부기스에 가장 매력적인 곳은 하지레인(Hajilane)과 아랍 스트리트(Arab Street)가 아닐까 한다.알록달록한 매력적인 색깔의 건물들이 들어선 아랍 스트리트와 멋진 카페와 옷집들이 늘어선 하지레인은 부기스에 꼭 와야할 이유를 설명해준다. 물론 하지레인 외 다른 멋진 카페들이 곳곳에 있어 독특한 ..
세번째로 소개할 맛집은 센토사로 가는 길목인 Harbour Front의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Prive Cafe다. 주변에 커다란 쇼핑몰도 없고 놀거리도 없으나정박해 있는 요트들, 아름다운 자연경관 그리고 멋진 건물들을 바라보면서 식사 및 음료를 즐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꼭 들러봐야할 곳이다. (카페에서 바라다 보이는 멋진 건물은 부산의 마린시티의 모양과 매우 유사한데 그 이유는 동일한 설계자의 작품이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건축가인 Daniel Libeskind의 작품으로 마치 돛을 보는 듯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조금 외진 곳에 위치하고 있어 택시를 타고 이동하는 편이 낫다. 카페에 도착하면 조금 덥더라도 실외에 앉는 것이 좋다. 그래야 제대로 View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카페 외관) (카..
기본적으로 MRT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왠만한 곳은 MRT로 이동이 가능하다. 타는 방법은 한국과 동일하다. 1회용 사용권(스탠다드 티켓)을 사용하거나 Ez-link라는 교통카드를 이용하면 된다. 교통카드는 MRT station이나 세븐 일레븐 편의점에서 모두 구매가 가능하다. (잔액이 3$이하면 이용 시 경고음이 뜨고 이용을 못할 수도 있다.) 교통카드는 MRT Station에서 12달러에 구매할 수 있으며 (5달러는 보증금이나 환불은 되지 않는다. 카드 환불 시 카드에 남아 있는 잔액만 환불된다.)Top-up은 10불부터 가능하다. 이동이 많으면 투어리스트 패스를 구매하는 것도 방법이다. MRT 요금은 구간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0.75 ~ 최대 3불을 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Google M..
- Total
- Today
- Yesterday
- crab
- 커피
- 미슐랭
- 싱가폴여행
- Brunch
- seafood
- CAFE
- 싱가폴 로컬푸드
- 카페
- fine dining
- 싱가포르
- 싱가폴 맛집
- clarkequay
- 싱가포르 맛집
- 맛집
- 대중교통
- 싱가포르;싱가폴;카페;맛집;singapore;cafe
- 루프탑
- 티옹바루
- 뎀시힐
- 싱가폴맛집
- 칠리크랩
- 브런치
- 클락키
- Coffee
- Dempsey hill
- Singapore
- 싱가폴
- 해외여행
- 로컬음식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